ITF 국제태권도연맹 지역대회, 6월 2일 거창에서 개최 - 인사이드 태권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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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TE 19-06-17 17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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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F 태권도 중에서 최중화 계열인 국제태권도연맹 대한민국협회(ITF-KOREA)가 6월 2일 경남지부의 주관으로 거창에서 지역대회(거창 챔피언쉽)를 개최한다.
ITF-KOREA는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ITF 태권도 단체로, 올해부터는 매년 정기적으로 2회 이상의 지역대회를 개최할 계획을 밝혔고, 이번 거창 대회가 그러한 계획의 일환이다.
또한 오는 8월에는 신한대학교 총장배 ITF-KOREA 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. 세계태권도연맹 계열에서도 1천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세계태권도연맹과 국제태권도연맹의 태권도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.
ITF-KOREA의 유승희 사무총장은 "최근 ITF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, 그 동안 국내에서 가장 많이 활동을 하고 있는 ITF단체로 자부하고 있는 만큼 모두에게 신뢰받고 소속원 모두가 자부심 있는 태권도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 이어갈 것"이라고 밝혔다.
ITF 거창 챔피언쉽은 6월 2일 11시부터 거창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된다.
<인사이드태권도 박성진 기자>
출처 : http://www.insidetkd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378